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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남창희가 절친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낸 인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세호는 지난 10월 20일,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유재석, 지드래곤(GD), 이동욱 등 화려한 하객들이 참석했습니다.
최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조세호는 "남창희 씨가 준 축의금이 우리 집 금고에 봉투 그대로 있다"며, 남창희가 지드래곤보다 더 많은 축의금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
남창희는 평소 "조세호 결혼식에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낼 것"이라며 공언해 왔고, 이를 지키기 위해 홍진경에게 "축의금을 너무 많이 내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해졌습니다 .
또한, 남창희는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부토니에를 받았으며,
현재 3년째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재석은 그에게 "당장 결혼하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화는 두 사람의 깊은 우정과 따뜻한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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