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저가주택 취득세 중과 기준 완화…1억 원 → 2억 원으로
최근 지방 저가주택 취득세 중과 기준이 완화되어, 취득세 기본세율이 적용되는 기준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2억 원 이하의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다주택자도 취득세 중과세율을 피할 수 있게 되어 지방 주택 시장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개정안은 2025년 1월 2일 이후부터 적용되며, 이를 통해 지방 주택 거래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에서 실수요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게 되며, 지방 부동산 시장의 성장에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김재욱, 갑작스럽게 세상 떠난 故 나카야마 미호 추모
배우 김재욱이 지난해 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일본 배우 고(故) 나카야마 미호를 추모했습니다.
김재욱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영화 '나비잠'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애도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함께 작품을 할 수 있게 된 걸 안 순간, 처음 의상실에서 만났던 순간, 내 눈을 한참 바라보다가 웃으시던 그 순간, 언제나 거짓 없이 솔직하게 소통했었던, 힘들고 어려운 촬영을 함께 만들어가던 그 수많은 순간들"이라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잊지 못할 특별한 기억들이 가득한 여름이었다. 소중하게 간직하겠다.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편안히 쉬시길"이라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
김재욱과 나카야마 미호는 2018년 개봉한 한일 합작 영화 '나비잠'에서 함께 주연을 맡아 감성 멜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베스트셀러 작가 료코(나카야마 미호 분)와 작가 지망생 찬해(김재욱 분)가 함께 마지막 소설을 완성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나카야마 미호는 지난해 12월 6일 일본 도쿄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사인은 목욕 중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알려졌습니다 .
김재욱의 진심 어린 추모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두 배우가 함께한 '나비잠'에 대한 관심도 다시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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