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7첩 반상 '임창정♥︎' 서하얀도 사람이지.. "주 2회 아침에 김밥 마는 건 힘들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일상에서 겪는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매일 아침 7첩 반상을 준비하며, 주 2회는 김밥까지 말아야 하는 상황에 대해 "사람인지라 힘들다"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서하얀은 다섯 아들의 엄마이자, 남편 임창정의 활동을 지원하는 매니저 역할까지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아침에 김밥을 말고, 도시락을 싸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나면 하루가 시작된다"며 바쁜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주 2회 김밥을 준비하는 날에는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서하얀의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서하얀 정말 대단하다", "워킹맘의 현실을 보여주는 모습에 감동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그녀의 성실함과 헌신적인 모습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도 많았습니다.​

한편, 임창정은 방송에서 아내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하얀 덕분에 내가 무대에 설 수 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두 사람의 따뜻한 부부애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동상이몽2'를 통해 공개된 서하얀의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현실적인 공감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