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23억 사기당해 15평 거주..역술가 "총체적 난국"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42)이 약 23억 원의 사기 피해를 입은 후, 현재 15평 규모의 집에서 72세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 내용은 2025년 4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소개되었습니다

📺 방송 내용 요약

• 사기 피해 및 거주 상황: 김상혁은 과거 약 23억 원의 사기 피해를 입은 후, 현재 15평 규모의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역술가의 조언: 프로그램에 출연한 역술가 박성준은 김상혁의 사주를 분석하며 "포장도로를 달려갈 수 있는 에너지를 갖고 태어났지만, 막 달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관상을 보며 "얼핏 보면 멀쩡하게 생겼지만 지구력이 떨어지고 뭔가를 끝까지 못하는 에너지를 가졌다"고 지적했습니다
• 집안 상황: 김상혁의 집은 다양한 수집품들로 가득 차 있었으며, 박성준은 이를 보고 "이 집은 모든 게 꽉 막혀있는 느낌이다. 총체적 난국"이라고 표현했습니다.​
• 송가인의 반응: 함께 출연한 가수 송가인은 "저걸 다 한쪽으로 깨끗하게 치웠으면 좋겠다. 변화가 있어야 새 출발을 한다"고 조언하며, 김상혁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

김상혁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어려운 상황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위한 조언을 듣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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