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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계획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전 건강 상태를 점검하여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국가 주도의 예방적 건강관리 프로그램입니다.
✅ 사업 개요
- 시행 시기: 2024년 4월 1일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시행 (서울시는 자체 동일 사업 운영)
- 주관 기관: 보건복지부
- 목적: 임신 전 가임기 남녀의 생의학적, 행동학적, 사회적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중재하여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
👥 지원 대상
- 임신을 희망하거나 준비 중인 부부 (사실혼, 예비부부 포함)
- 20세~49세 남녀 중 가임력 검사 희망자
- 15세~19세 남녀 중 부부 (예비부부, 사실혼 포함)
- 내국인 배우자가 있는 외국인 (별도 비자 조건 없음)
🧪 지원 내용
- 여성 검사 항목:
- 난소기능검사 (AMH)
- 부인과 초음파 (자궁, 난소 등)
- 남성 검사 항목:
- 정액검사 (정자정밀형태검사)
- 지원 횟수:
- 주요 주기별 1회, 최대 3회 지원
- 29세 이하 (제1주기)
- 30~34세 (제2주기)
- 35~49세 (제3주기)
- 주요 주기별 1회, 최대 3회 지원
- 지원 금액:
- 여성: 최대 13만 원
- 남성: 최대 5만 원
📝 신청 방법
- 신청 장소: 주소지 관할 보건소
- 신청 방법:
- 보건소 방문 신청
- 온라인 신청 (e-보건소 등 해당 지자체 온라인 플랫폼)
- 제출 서류:
- 신청서
- 신분증
- 기타 보건소에서 요구하는 서류
📌 참고 사항
- 서울시는 자체적으로 동일한 사업을 운영 중이므로, 서울시민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건강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별도의 절차에 따라 진행됩니다.
임신을 계획 중이시라면, 본 사업을 통해 사전에 건강 상태를 점검하여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시거나, 보건복지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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