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는 있었지만, 사과는 달랐다…보아, 성숙한 반성

실수는 있었지만, 사과는 달랐다…보아, 성숙한 반성

실수는 있었지만, 사과는 달랐다…보아, 성숙한 반성 [엑's 이슈]

가수 보아가 최근 SNS 라이브 방송 중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이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지난 5일, 보아는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술을 마시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동료 연예인 박나래 씨를 언급하며 부적절한 발언을 했습니다.​Nate News+8다음+8ZUM 뉴스+8Nate News+10조선비즈+10다음+10

이후 보아는 7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경솔한 언행과 발언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특히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엑스포츠뉴스+7스포츠조선+7다음+7

보아의 이번 사과는 자신의 잘못된 언행을 인정하고 책임지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변명 없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당사자에게 직접 사과함으로써 대중과 동료 연예인에 대한 존중을 나타냈습니다. ​스포츠조선+2엑스포츠뉴스+2Nate News+2

반면, 같은 방송에 참여했던 전현무 씨는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아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6스포츠조선+6다음+6

이번 일을 계기로 보아는 "말과 행동의 무게를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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