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이혜정 부부, 평창동 저택 최초 공개… 송중기·손석구도 감탄한 이유는?
스타 부부 중에서도 유난히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케미로 사랑받는 이희준♥이혜정 부부.
이번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고4’**에서는
이들이 직접 살고 있는 평창동 저택이 처음으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무심한 듯 다정한 이희준, 쿨하고 감각적인 이혜정.
이들의 삶과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집은 그야말로 '우리도 한번 살아보고 싶은 집' 그 자체였죠.
🏡 부부의 삶이 녹아든 평창동 저택, 드디어 베일 벗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저택은
서울 도심임에도 불구하고 자연과 어우러진 구조가 눈에 띄었고,
외부부터 내부까지 하나하나 직접 디자인하고 설계한 흔적이 역력했습니다.
특히나 놀라웠던 건 이 집이 단순히 '화려하고 큰 집'이 아니라,
부부가 진짜 '살고 있는 느낌'이 나는 공간이었다는 점이었습니다.
거실 한가운데는 아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여유 있는 공간이 펼쳐져 있었고,
곳곳에는 두 사람의 취향이 묻어나는 예술작품과 책, 악기, 장난감들이 자연스럽게 놓여 있었죠.
🎥 손석구·송중기도 “와…” 감탄한 집
함께 출연한 배우 손석구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이런 공간은 살면서 처음 본다”고 말했고,
송중기 역시 “정말 여유로워 보인다. 집이 사람을 닮았다”라며
진심 어린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그들은 이 부부가 추구하는 **‘단정하지만 정형화되지 않은 삶’**에 큰 감명을 받았는데요.
이혜정은 “우리는 불필요한 걸 지우고, 필요한 건 오래두는 스타일”이라며
'비워낸 삶'의 미학을 집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 예술과 실용의 경계, 이혜정의 감각
모델 출신이자 패션계에서도 감각 있는 인물로 손꼽히는 이혜정은
집의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조경, 색감, 조명 선택까지
직접 하나하나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벽 한 쪽을 장식한 독특한 페인팅,
오래된 가구를 재해석한 거실 공간,
자연 채광을 극대화한 통창 구조 등은
**'어디서든 볼 수 없는 이들만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그녀는 “아이를 키우면서도, 나 자신을 잃지 않고
같이 성장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랐다”고 전했죠.
👨👩👧 가족 중심의 삶… “우리의 일상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어요”
배우로, 모델로, 부모로 살아가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이희준·이혜정 부부는
그 일상 속에서 **‘가장 나다운 삶’**을 지켜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희준은 인터뷰에서
“집은 쉬는 곳이기도 하지만, 우리 가족이 웃고 싸우고 울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며
“화려함보다 진짜가 중요하다”는 철학을 밝혔습니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부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자아냈고,
그들의 소탈한 일상은 보는 이들의 힐링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 시청자 반응 폭발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이 집은 예쁘다기보다 ‘사람답게 사는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다”,
“정말 닮은 부부다… 집도, 분위기도 따뜻하고 정겹다” 등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많은 이들은 “이혜정 인테리어 클래스 인정”,
“손석구도 반한 집… 인테리어 참고하고 싶다”는 의견도 전하며
집 공개가 단순한 예능 이상의 울림을 줬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 정리하며
이희준♥이혜정 부부의 평창동 저택은
단순한 셀럽의 집 공개를 넘어서,
‘진짜 우리 삶은 어떤 공간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스타 커플의 소탈하고 진정성 있는 삶,
그리고 그 안에 담긴 감각적인 감성과 가족의 가치.
그 모든 것이 녹아든 이번 방송은
단연 최고의 ‘힐링 예능’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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